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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추 바이러스 예방은 총채벌레 방제 철저히 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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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5-22 | 조회 | 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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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고추 정식(아주심기)이후 바이러스가 시설농가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금년는 특히(TSWV) 토마토 반점위조 바이러스가 육묘 및 조기 발생 되어 본포에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원인으로는 1~2월 평균기온이 평년에 비하여 높아 육묘상에서 발생시기가 빨라진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TSWV는 꽃노랑총채벌레가 전염시키며 초기에 방제가 안되었을 경우 고온환경이 유지되는 시설에서는 다 발생이 우려 되고 있다. TSWV는 바이러스 특성상 직접 치료하는 방제 약제는 없으며 매개충인 총채벌레를 방제하는 방법이 유일하다. 방제 방법은 총채벌레가 활동이 활발한 한낮에 약제 살포를 해야 효과적이며 방제 시 약액이 골고루 고추전체에 묻을 수 있도록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한번으로는 방제가 되지 않으며 알이 부화되는 기간을 계산하여 4~5일 간격으로 3회 이상 방제를 해야 한다. 그리고 총채벌레 같은 미소곤충들은 동일약제를 연속 사용할 경우 약제 저항성이 커져 방제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방제 약제(성분)가 다른 약으로 바꾸어 살포해야 한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온이 유지되는 시설하우스에서는 바이러스 내병계 고추도 바이러스 발생이 일반고추와 같이 전염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내병계 고추를 식재한 포장에서도 총채벌레 방제를 소홀이 하지 말고 초기에 확실한 방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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