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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과수화상병 확산 조짐 주의요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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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6-03 | 조회 | 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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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과수화상병 확산 조짐 주의요망
- 과수화상병 확산에 따른 농가 조기예찰 중요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는 현재 충주, 안성, 제천 등에서 확산 중인 과수화상병 예방에 집중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과수화상병은 발생시 1년 안에 나무를 고사 시키는 법정 방제대상 병으로, 과수의 잎, 가지, 줄기, 꽃, 열매에서도 발생하고 잎에서는 잎자루와 만나는 곳에서 검은색의 병으로 생긴 반점이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여 잎맥을 따라 흘러내리는 듯이 발달하여 잎이 검거나 붉게 변해 말라죽는 병이다. 과수화상병은 2015년 경기도 안성에서 처음으로 발생하였으며 올해 들어 5월 31일 기준 확진판정을 받은 농장은 충주(67), 안성(10), 제천(7), 음성(1), 천안(1), 익산(1)등 모두 87곳으로 30℃이상 고온의 기상여건에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므로 세밀한 예찰이 필요하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현재 과수화상병은 치료약제가 없으므로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읍·면사무소나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여야 한다.” 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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