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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청양군, 농작물 병해충 기본방제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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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6-08 | 조회 | 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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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작물 병해충 기본방제협의회 개최
- 병해충 예방을 위해 사전방제 중요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는 6월 05일(금)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협, 농업관련 민간단체 등 관계기관 14명이 참석한 한 가운데 2020년 제1회 농작물 병해충 기본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는 농사철 각종 농작물 병해충 발생 전망을 분석하고, 병해충에 대한 발생정보 발표를 통해 농업인의 자율방제를 유도함으로써 병해충에 의한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대책을 협의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벼 먹노린재 방제에 관한 관심이 높았다. 먹노린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수시로 논을 잘 살펴보아 먹노린재가 본답으로 이동하는 시기가 6월 상·중순부터 8월 상순까지이므로 발견즉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고추는 바이러스와 꽃노랑총채벌레를 과수는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을 철저히 예찰하여 발견즉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 돌발병해충은 적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하기로 했다. 7월 중순에 공급하는 병해충 동시방제 공급약제는 10개 읍·면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 멸구류, 혹명나방, 먹노린재 등 동시방제가 가능한 “살리미”가 결정 되어 7월말 공동방제를 실시키로 하였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병해충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작물보호제 안전사용수칙을 준수하여 적기에 방제를 해야되고, PLS제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작목별 등록된 농약을 확인 후 등록된 농약을 사용해야한다.” 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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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