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 고추 경쟁력 향상을 위한 -

청양고추 명품 만들기 프로젝트 가동

    청양고추 브랜드 육성을 위하여 그동안 신활력사업으로 터전을 마련했던 경쟁력 향상 전략방안을 기틀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에서는 청양고추 명품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청양고추가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더한층 노력하고 있다.

  타 지역 고추보다 청양고추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캡사이신(매운맛) 성분이 많아 체내지방을 지방산으로 분해하여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나 다이어트 효과에 매우 유익한 식품으로 평가되어, 청양고추 생산량의 61%를 직거래 하는 등 유명세를 이어오고 있다.

  청양고추 명품화를 위하여 먼저 건실묘 생산을 위한 육묘용 상토 및 청양고추 품질 표준화를 위한 우량품종을 고추 재배농가 전농가 공급 하였으며, 안정적인 우량모 공급을 위하여 첨단 자동공정 육묘 시스템 구축으로 작업능력이 열악한 부녀자 및 노약자 우선 공급을 위한 균일한 고추 육묘 100만본을 육묘하는 등 품질향상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고추 재배지에 양질의 토양개량제 공급으로 연작장해 극복 및 병해경감으로 안정적 생산 도모를 위하여 GAP 대응 토양개량제 및 미생물 지원, 청양고추 품질 표준화를 위한 우량품종 시험재배, 재배환경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추 친환경 종합방제 시범, 시설고추재배 노동력 절감 및 친환경 재배를 위한 재배환경개선 시범, 시설고추 곰팡이병 예방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이온활성수농법 시범, 특히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청양고추 시설하우스 재배환경조성으로 시설재배 표준화를 위한 청양고추 확대재배 시범 등 더 한층 친환경 청양고추 만들기에 더한층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청양고추 전국 1.2% 생산, 소비자 5% 판매 전략”은 고추 건실육묘에서 시작된다는 목표아래 현장지도 활동에 더 한층 강화하여 청양고추 명품 만들기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