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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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마늘ㆍ양파 적기파종 및 정식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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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6-09-19 | 조회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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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 적기 파종.jpg [0.035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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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ㆍ양파 적기파종 및 정식 당부
- 적기파종, 파종전 종구소독으로 안정생산도모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월동 밭작물인 마늘ㆍ양파의 파종시기가 도래하여 적기파종과 종구를 꼭 소독해 파종할 것을 당부하였다. 마늘 파종적기는 난지형마늘은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이고 한지형마늘은 10월 중순부터 하순까지이며 파종시기를 놓치면 월동전 뿌리내림이 늦어져 생육지연에 따른 수확량 감소의 우려가 있다. 병해충 피해가 없는 충실한 씨마늘을 선택하고 종구 한 개의 무게는 5~7g정도가 적당하며, 종구무게가 10g 이상인 경우 벌마늘 발생의 우려가 있어 종구로 적당하지 않다. 뿌리응애, 고자리파리, 흑색썩음균핵병 등 방제를 위해 파종전 마늘소독 전용약제인 살충제와 살균제로 1시간 동안 종구를 침지소독하고 그늘에서 말린 후 파종해야 하며, 철저한 종구소독으로 30%정도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양파는 평균기온이 15℃가 되는 10월 하순에서 11월중순까지가 정식시기이며 고자리파리, 노균병 예방을 위한 살충제, 살균제를 처리하고 정식한다. 파종깊이는 3㎝가 적당하고 너무 얕으면 동해나 건조피해의 우려가 있고, 정식후 물을 충분히 주어야 뿌리의 활착이 촉진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이 많이 늘었고, 안정적인 재배를 위한 파종전 종자소독, 적기파종, 정식이 될 수 있도록 재배기술교육을 추진하였고, 지속적인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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