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2009년 특용작물분야 시범사업결과 평가회 열어~

= 저비용 배지제조 느타리버섯 재배단지육성 시범사업등 현장평가도 실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상철)는 특용작물분야 새기술 확대 보급과 정보제공을 통한 농업 경쟁력 향상으로 농가소득 제고를 위한 2009년도 특용작물 시범사업결과 평가회를 11. 3일 화성면 화암리 느타리버섯집하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금년도에 새기술 보급사업으로 추진한 느타리버섯, 오미자, 토종복분자 등 시범사업의 평가 및 고사리 인공재배 시험연구사업에 대한 재배기술 및 관리에 관한 기술교육도 있었다.

  또한 특용작물 재배 기술정보의 교환과 토론시간을 가졌으며, 느타리버섯 재배포장(화성면), 고사리 재배포장(비봉면) 등 새기술 실천에 관한 현장평가도 함께 가졌다.

  금년도에 보급한 특용작물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은 고품질 버섯재배 에너지 절감 무창환기 시범, 지역특성화(저비용 배지제조 느타리버섯 재배단지 육성)시범, 토종복분자 및 오미자 친환경 재배, 고사리 인공재배 시험연구 등 3작목 5개사업으로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신기술을 보급하였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의 관계자에 의하면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품질 고급화, 에너지 절감기술, 새소득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