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향토음식 명품화를 위한 활동 강화 다짐

청양군생활개선회 연시총회 개최

  청양군 생활개선회(회장 한규섭)는 1월 29일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우)에서 군 및 읍면 임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생활개선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연시총회에서는 2010년 생활개선회 활동 방향과 주요사업계획 수립 등의 내용으로 논의를 했으며 정관 개정이 있었다.

향토음식 명품화를 위한 활동을 주 논의 내용으로 향토음식 교육, 1읍면 1테마 음식 선정과 전시행사, 향토음식 체험장 운영 등 세부 계획을 마련했다.

이날 한규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치러진 충남도민체전 중 푸른농촌 희망찾기를 위한 어메니티 농촌체험관 운영에 적극 참여해 주어 성황리에 마칠수 있게 되었다 올해에는 전문농업능력 배양과 향토음식 명품화, 도농교류를 통한 농산물 홍보 등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에도 적극 참여해 주어 고맙다“고 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최종우 소장은 “생활개선회가 농촌지역의 선도자로서 활동을 잘 해주고 있는데 ‘잘사는 농촌 돈버는 농촌’을 만들기에도 적극적으로 실천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