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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11기 청양군귀농귀촌학교 19일 개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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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3-16 | 조회 | 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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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이석화)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제11기 귀농귀촌학교를 개강한다.
청양군의 귀농귀촌학교는 매년 3월경 년1회 개강하는 귀농귀촌교육사업으로 2017년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9기 청양군귀농귀촌학교를 완료하였지만 귀농귀촌학교에 대한 요구가 많아 그 해 하반기에 한 번 더 귀농귀촌학교 10기를 개강하였다. 사실 매번 2대1까지 경쟁률이 도달하는 등 청양군 귀농귀촌학교는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11기 교육은 청양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 친환경 구기자, 양봉, 청양고추, 토마토 재배교육 및 현장견학, 청양군 농업정책 방향, 귀농선배와의 즉문즉답 등 청양의 농업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이고 체험적인 과정으로 진행되고있다. 이번에도 전국의 여러 지원자와 갓 청양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의 폭발적인 접수로 경쟁률이 치솟았다. 이번 선발된 인원은 30명으로 서울시, 경기도 도시권 지역 등에서 오는 교육생이 19명으로 63.3%를 차지하는 등 전국적인 규모로 진행된다. 청양군귀농귀촌학교는 2017년 10기까지 269명이 수료하였으며 절반 정도가 청양군에 정착하여 활발하게 지역에 호응하며 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교육생 중 서울시 구로구에 거주하는 한석규(46세)씨는 “삼촌과 같이 지원했는데 경쟁이 치열해서 삼촌은 탈락되고 저만 선정되어 아쉽지만 열심히 하겠다. 청양의 자연이 청정하고 주민들 인심도 좋고, 귀농정책이 다른 지역보다 적극적인 점을 보고 왔다.”며 청양에서의 새로운 삶을 기대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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