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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품질 명품 청양고추 생산을 위한 육묘 관리와 본밭 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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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3-23 | 조회 | 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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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후기 육묘상 관리에 대해 현장 지도 설명
청양고추의 고장 청양군,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고품질 명품 청양고추 생산을 위한 고추후기 육묘 관리와 본밭 관리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추육묘 후기에는 상토의 영양분이 부족한 시기이므로 생육상태에 따라 요소 0.2~0.3% (요소40~60g/물20리터) 또는 4종 복비 1,000배 농도로 엽면 시비하여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묘가 튼실하게 자랄 수 있다. 병해충 예방은 진딧물 총채벌레 약제를 1~2회 살포해 줌으로서 바이러스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데 주의 할 점은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2019년부터는 모든 농산물에 시행되므로 고추에 등록된 농약만을 사용해야 한다 정식하기 일주일전 부터는 정식 포장의 조건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육묘상의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광선을 많이 받도록 관리함으로서 정식 후 몸살이 적고 활착이 빨라 생육이 왕성하다 본밭관리요령으로 퇴비와 석회는 정식 2~3주전에 흙과 고르게 섞이게 하고, 화학비료는 이랑 만들기 5~7일전에 뿌려야 정식 후 고추 생육에 지장을 주지 않고, 이랑 비닐멀칭은 정식하기 3~4일 전에 비닐을 덮으면 지온을 상승시겨 뿌리 활착이 촉진 된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는 추세이나 급격한 기온변화에 대비 청양군 노지고추의 경우, 고품질 다 수확 청양고추를 생산하기 위해서 5월 초순 이후에 본밭에 정식해야 저온 및 늦서리에 대비 할 수 있다”고 당부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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