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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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유해가스에 안전한 황토유황 제조 시연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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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3-29 | 조회 | 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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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조사진.jpg [0.047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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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사전교육 사진.jpg [0.052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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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유황 이용 친환경 농업 실천
황토유황 제조 농업인 안전확보, 친환경 농업 확산 계기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강상규)는 ‘유해가스에 안전한 황토유황 자동제조기’를 시범사업을 통해 왕대추, 배, 포도 연구회에 공급하고 24일 제조시연회를 작목연구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친환경 재제로 사용하는 황토유황은 제조할 때 고온이 발생하며 인체에 유해한 유황가스가 배출돼, 사용효과가 좋음에도 농가에서 직접 제조하기 어려운 불편함이 있었다. 기술센터에서 공급한 유황제조기는 배양조에 재료를 모두 넣고 간단한 버튼조작만으로 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농촌진흥청특허 제품이다. 이번 공급된 황토유황 자동제조기로 3개 작목 210여 농가가 8.5톤을 생산 활용하여 시간절약, 생산원가 등 경영비 절감과 농가의 안전을 확보하게 되었다 황토유황은 유황과 가성소다, 황토, 천매암, 천일염을 이용해 만드는 것으로 모든 농작물에 살균 및 해충기피 작용을 하며 병발생률 낯춰 친환경농가에서는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자재로 인식되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해가스에 안전한 황토유황 자동제조기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과수 농가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안전하게 황토유황을 자가 제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친환경 인증’ 농가의 유지 및 확대를 위해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농자재 제조 및 활용기술 보급 등을 추진해 GAP, 무농약, 유기농 인증이 더욱 확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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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