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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칠갑산 정기를 받고 자라난! 칠갑산 맛나마늘 본격 수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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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6-03 | 조회 | 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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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로 불리는 마늘 수확 한창
충남의 알프스로 알려진 청양에선 지금 “칠갑산 맛나마늘”수확이 한창이다. 봄 가뭄을 이겨내고 자란 마늘을 수확하느라 청양의 고리섬들 들판에는 농기계와 아낙들의 바쁜 몸놀림이 가득하다. 청양군의 마늘재배 면적은 135ha, 478농가에서 명품 마늘을 생산하고 있으며, 칠갑산 맛나마늘 연구회(회장 최병균)는 회원이 151명, 재배면적 95ha에서 생산 단지를(9개소) 조성하여 마늘을 수확하고 있다. 특히, 청양에서 생산되는 마늘은 유황비료를 기비로 활용하고, 재배 과정에서 엽면시비를 실시하여 마늘의 기능성 물질인 알리신 함량을 높여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 저장성이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청양군은 올해 마늘 수확량 2,000ton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점차 재배 면적을 늘려 칠갑산 맛나마늘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노력중이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겨울철 동해피해 방지를 위한 부직포 덮기와 봄 가뭄을 대비하여 인공관수를 실시하는 등 연구회원들이 슬기롭게 대처해 왔다.”며 “청양에서 칠갑산 맛나마늘이 고소득작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에서 종구용 마늘이나 식용 마늘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은 칠갑산 맛나마늘 연구회(회장 최병균 010-6438-3599)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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