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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고품질 청양쌀 생산 위한 종자소독 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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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4-10 | 조회 | 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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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고품질 청양쌀 생산 위한 종자소독 필수!’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에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첫 시작인 건강한 묘 생산을 위해 올바른 볍씨 소독방법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 ❍볍씨로부터 감염되는 병해충 키다리병, 도열병, 이삭누룩병, 깨씨무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이삭선충 등의 피해가 있으며 종자소독을 제대로 하여야 효과적으로 방제를 할 수 있다. ❍정부 보급종(소독약 처리된) 종자는 소독약이 묻어있어 약제가 흘러나와 소독되기 때문에 30~32℃의 온도로 유지되는 물 40ℓ당 볍씨 20kg를 48시간(2일)정도 물에 담궈야 한다. 이때 키다리병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추가로 종자 소독제를 투입하여 소독할 경우 약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 ❍자가 채종종자 사용 농가는 종자의 까락을 제거하고 소금물 가리기를 통해 쭉정이 제거해주고 마른 상태의 종자를 온탕침법(60℃물 100ℓ당 벼종자 10kg를 10분감 담근 후 찬물에 식힌 후 물기를 건조)을 처리 후 30℃의 물에 40ℓ당 볍씨 20kg를 적용 약제를 넣고 48시간가량 침지 소독한다. 이때 친환경 농가의 경우 적용 약제 대신 친환경자재(식물추출물 또는 식물성 오일제품 등)를 사용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각 마을 회관 게시판에 키다리병 방제법 벽보를 부착하였으니 참고하시여 종자소독을 하시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시행에 따른 전용약제를 확인하여 등록된 약제로 종자소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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