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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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청년농업인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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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4-23 | 조회 | 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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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청양군, 청년이 살기 좋은 청양 만들기 위한 토론회 가져-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정산면 남천리 생태마을에서 청년농업인 40여명과 김돈곤 군수,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김부성 원장, 농업기술센터 한종권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업인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워크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워크숍 대상자는 청양군내 청년4-H회원, 농수산대학 졸업생, 청년창업농, 여성농업인 등 다양한 청년농업인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일정은 홍성군 협업농장 정민철 박사의 ‘농촌에서의 청년역할’특강과 충남농업기술원 김부성 원장의 ‘우리농업의 미래주역 청년농업인 육성’특강, 청년농업인연합회 강선아 대표의 ‘청년여성 농업인으로 살아가기’영농정착 우수사례, 김돈곤 군수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토크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돈곤 군수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토크에서는 청년농업인이 겪는 어려움으로 소득 불안정, 문화시설 미흡, 토지구입 부족, 영농승계 등 의제를 도출하여 청년농업인이 살기 좋은 청양을 만들기 위해 진솔하게 토론하였다. 김돈곤 군수는“지역 농업농촌에 신성장 동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청년의 고용·복지·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기존사업 확대·개선을 통해 청양에 청년이 지속적으로 유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은 전체 예산의 23~25%를 농업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청년농업인 육성’을 중점과제로 선정하고, 지난해보다 63% 증액된 5억 5300만 원을 관련 예산으로 편성하여 청년농업인 유입과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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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