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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삼잎국화를 보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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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20-04-27 | 조회 | 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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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잎국화를 보았나요.?
- 청양군 장평면 국화향이 나는 봄나물 수확한창 - - 가을엔 국화꽃 만발로 볼거리 제공 - 삼잎 국화는 키가 2m정도이며 산기슭의 풀밭이나 강가에 무리지어 자라는 데 꽃은 7~9월에 핀다. 가을에 국화꽃이 피기 때문에 꽃 나물이라고도 하고 잎이 베를 짜는 삼(麻)의 잎과 비슷하게 생겨서 삼잎 국화라 한다 어린잎은 나물로 이용하는데 생으로 삼겹살에 싸서 먹거나 삶아 무침이나, 비빕밥, 떡, 장아찌, 묵나물로 용도가 다양하며 데 3월 중순부터 수확하여 5월 말까지 5~6회 수확 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에서는 약용작물인 산야초의 안정생산 시범사업을 추진 결실을 거두면서 또 다른 산야초 봄나물인 삼잎국화 수확으로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청양군 재배면적은 청림농원(대표 전옥자)외 10여 농가 6,600㎡를 재배하여 삼잎 국화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삼잎국화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한 번 심으면 수년간 수확할 수 있으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면역력향상에 도움을 주며 골 다골증 예방, 거담이뇨 작용, 철분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성장기 어린이 발육에 에 좋으며 여성부인과질환 및 생리불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재배적지로 토양은 가리지 않으나 배수가 양호한 토양이면 좋으며 7~9월에는 국화꽃이 만개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한종권)은“ 4년 전부터 삼잎 국화를 육성하고 있고 봄에는 봄 나물로 소득을 올리고 가을엔 국화꽃이 만개하여 경관조성으로 적당한 삼잎국화외에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로운 산야초 작목을 육성하여 농가 소득 증가에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삼잎 국화 묘 및 나물구입 문의. 청림농원 대표 전옥자 (전화 010-6444-5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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