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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제12기 청양군 귀농귀촌학교 27일 개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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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8-24 | 조회 | 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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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김돈곤)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및 청양으로 이주한 초보 귀농귀촌인 30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칠갑산 샬레호텔에서 제12기 귀농귀촌학교를 개강한다.
청양군의 귀농귀촌학교는 매년 3월경 개강하는 귀농귀촌교육사업이었는데 귀농귀촌학교에 대한 요구가 많아 2017년 하반기부터는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 번 더 학교를 개강하여 연 2회씩 개교하게 된 것이다. 사실 매번 2대1까지 경쟁률이 도달하는 등 청양군 귀농귀촌학교는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12기 교육은 귀농귀촌 사례, 청양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 친환경 구기자, 표고버섯, 청양고추, 토마토 재배교육 및 현장견학, 식품가공 등 6차산업, 귀농선배와의 즉문즉답 등 청양의 농업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질적이고 체험적인 과정으로 효율적으로 계획되어있다. 이번에도 전국의 여러 지원자와 갓 청양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의 폭발적인 접수로 경쟁률이 치솟았다. 청양군귀농귀촌학교는 청양으로 귀농하기 위한 전 단계로 청양의 환경에 적응하기 용이해지며 미리 청양의 농작에 대한 전문인력과의 인맥뿐 아니라 현지 정착한 농민들과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청양군귀농귀촌학교는 올 봄 11기까지 299명이 수료하였으며 그중 140명이 청양군에 정착하여 활발하게 지역에 호응하며 살고 있다. 특히 민선7기의 정책방향이 귀농귀촌의 원활한 정착에 무게를 두고 있어 귀농귀촌학교의 교육과정도 지역민과의 융화합 등 정착과정을 한층 보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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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