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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맑고 깨끗한 청양의 「친환경 딸기」 수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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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2-12-27 | 조회 | 3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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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고 깨끗한 청양의 「친환경 딸기」 수확 = - 하이베드 농법으로 품질향상 및 획기적인 노력절감 -
청양에서 칠갑산 친환경 딸기의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었다. 화성면 산정리 이완성씨(55세)의 농장에서는 지금 명품 칠갑산 딸기수확이 한창이다. 현재 주 2회 수확되고 있으며 맛이나 당도가 높아 벌써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660㎡의 면적에 양액 하이베드재배시설을 갖추고 본격 딸기수확에 시동을 걸었다. 이완성씨는 현재 2kg 한상자에 35,000원 내외로 출하하고 있으며 5월말까지 수확할 예정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이완성씨를 비롯한 청양 관내 딸기 농가들에게 하이베드 재배시설 등 고품질 딸기생산을 위한 아낌없는 기술지원을 해왔다. 이로써 딸기재배에서 악성노동력을 감소하고 작물생육에도 유리한 환경을 조성함과 아울러 국내품종 육묘시설도 갖추는 등의 딸기재배에서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있다.
하이베드(고설식재배)시설 농법은 1m의 높이에 베드를 설치하여 딸기를 재배하는 방법으로,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작물을 관리하고 수확하는 등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어, 허리나 무릎 등의 관절염을 감소시키고 작업능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농사기술이다.
또한 친환경 딸기를 재배하는 자동화시설로 딸기 재배환경이 깨끗하여 토양 전염병예방과 병해충발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첨단장비를 이용하여 온습도 등 재배환경을 관리하고, 양분과 수분을 자동으로 관리하여 토양재배보다 상품성이 높아 소비자가 선호하여 밀식재배가 가능하여 수량성이 20~30% 정도 높다.
청양군에서는 8농가가 국내육성 우량품종 “설향”을 재배하며 하이베드 농법, LED 전조기술 활용 등 친환경 농업기술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기술과 생력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농업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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