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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쌀의 변신은 무죄, 쌀로 만든 빵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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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6-06-24 | 조회 | 4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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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변신은 무죄, 쌀로 만든 빵 인기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우리쌀 활용 건강빵 개발교육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지난 24일 지역 쌀 소비촉진과 건강한 먹거리 보급을 위해 우리쌀을 이용한 빵 가공교육을 실시하였다. 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회장 한영숙) 회원 20명은 유성애(선한이웃영농조합법인) 강사로부터 지역 특산물 구기자를 첨가한 쌀케이크와 쌀머핀, 프랑스쿠키 마들렌 등 3종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쌀로 만든 빵이 밀가루 빵과 질감과 식감은 거의 비슷한데 맛은 더 좋고 속도 편하다며 우리 쌀로도 완성도 높은 빵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감을 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5월 쌀을 이용한 천연발효식초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쌀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쌀을 이용한 관련 교육을 지속할 방침이다. 유 대표는 우리밀과 우리쌀을 활용한 다양한 수제 건강빵을 제품을 직접 개발, 상품화 하였으며 모든 재료를 지역의 것을 이용한다. 11월경 100% 우리쌀 빵집 ‘선한제빵소’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도시민을 상대로 맞춤형 빵 만들기 체험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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