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 상반기 이용율 전년동기 37% 증대

농업기계임대사업이 이용율제고와 안전사고 예방교육 만전!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농기계임대사업의 성과거양에 만전을 기하고 상반기 임대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년동기 37% 증대하여 운영목표 20% 증대에 크게 앞서 부자농촌 만들기에 진력한 업무추진의 사표가 되고 있다.

김현수 교관에 따르면 전년동기 707건의 임대를 하여 이용일수가 11,00일 였는데 금년은 970건에 1500일을 시용함으로써 일손절감은 물론 농업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것으로 분석되었다며 이용율 증가에 따른“임대농기계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면서 이용증가와 만족도가 크게 높아져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비봉면 양사리 이찬호씨에 의하면 농기계임대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은 한결같이 이구동성으로 기계화영농에 매우 유익하며 농기계구입부담을 덜어 실질적인 농업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다며 농업인에게 유익한 정책으로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상반기 임대사업은 벼농사의 쟁기와 논두렁조성기. 보행이앙기와 밭작물과 관련된 관리기, 비닐피복기, 파이프 밴딩 성형기, 감자 수확기. 굴삭기 등이 높은 임대실적을 보였으며 인기리에 임대가 되었다.

임대농기계이용시 주의할 점으로는 부주의로 고장시 변상책임이 있어 안전사용을 당부하며 반드시 세척후 반납을 주지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계담당에 의하면 “농업기계임대사업은 적기영농 추진에 도움은 물론 농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계 현장이용기술 및 교통안전교육 등을 병행 실시한다.”며 안전사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