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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자농촌만들기에 동분서주”
작성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3-07-01 조회 2890
첨부 jpg 파일명 : 45772 45772  [0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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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농촌만들기에 동분서주

- 강상규 청양농업기술센터소장 취임 1주년

- FTA 대응 6차산업화 농업경쟁력 향상에 주력

- 영농 서비스 현장강화로 농업인의 신뢰도 증가

 

강상규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72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다.

 

강소장은 농업농촌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를 연다의 슬로건과 각오로 새로운 특화작목 개발과 틈새작목 도입, 농촌 생활환경개선사업 발굴, 농업인 전문교육 추진 등 위농일념으로 부자농촌만들기에 열정을 쏱고 있다.

 

그동안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한 이래 부자농촌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직원의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1월에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사업 비전과 전략 보고회와 부자농촌만들기 대군민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농촌지도사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바쁘게 현장을 누비고 다녔다

 

특히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업인들이 갖고 있는 농업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 창출과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각종 교육시 마다 부자농촌 행복한 마을만들기주제로 특강을 실시, 참석한 수강생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농가소득 증대를 우해 작부체계 개선과 새로운 틈새작목을 발굴하여 고사리와 오미자, 블루베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대하고,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면서 년700여명의 상담과 87농가의 귀농을 유도 하였으며, FTA대응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 등 6차산업화와 소득작목 현장중심 맞춤형 기술보급과 재배기술 실천 및 친환경재배 등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집합교육과 선진지역 현장벤치마킹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한 맞춤형 영농현장 서비스를 강화하여 오지마을 중심으로 매월 2회이상 전직원이 현장지도 활동을 전개하고 영농상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이 요청되면 즉시 출동하여 해결하기 위한 영농119을 조직하여 운영하고 특히 바쁜 영농철 농업인의 궁금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소장실을 야간에 개방하여 영농사랑방 좌담회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고령자, 부녀자등 영농서비스 및 편의을 위해 청양군 다목적 공정 육묘장을 운영 고추묘 105만본, 2만상자, 배추묘 100만본 등을 육묘하여 마을회관까지 배송하는 한편, 지도사업활성화 및 성과의 신속 확산, 학습단체, 품목별 연구회 육성, 여성농업인 능력개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 농업경영 역량강화를 위한 강소농 육성, 칠갑산 비빕밥개발, 청양고추 향토산업 육성 등 괄목할만한 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한편, 강상규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돌이켜 생각하면 지난 일년이 주마등처럼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다고 회고하고 앞으로 청양군민을 위해서, 청양농업의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여 부자농촌만들기에 열과 성의를 다하여 농촌지도사업에 매진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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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