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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추 바이러스 피해 및 선도농가 영농현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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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7-04 | 조회 | 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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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는 고추 정식(아주심기)이후 바이러스가 시설농가 및 노지재배농가에서 급격히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고추재배농가 영농현장을 방문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6월 28일 고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확산에 따른 영농현장을 점검 대책을 마련하고자 청남면 왕진리 천성만농가 등 고추재배포장 4곳을 방문하였다. 금년은 특히 시설재배에서 토마토 반점위조 바이러스(TSWV)가 조기 발생 되어 본포에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재배를 포기하는 농가도 발생하고 있고, 관내 전역의 고추재배포장에서 확산되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원인으로는 1~2월 평균기온이 평년에 비하여 높아 육묘상에서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발생시기가 빨라지고 퇴비 시용시 발효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초기 생육이 부진하였고, 총채벌레 초기 방제가 늦게 이루어져 TSWV 발병이 빨라지고 급속히 확산되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고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 더 많이 발생될 것이 우려된다. 고추재배 영농현장을 점검한 김돈곤 군수는 “고추는 청양군의 대표작물로 안정된 재배를 위해 각종 교육시 TSWV 방제 대책에 대해 집중교육하고, 정확한 실태조사를 하여 신속히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앞으로 고온조건에서 TSWV는 더욱 확산될 우려가 있어 매개충인 총채벌레 방제를 위한 고추 재배포장 현장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2020년 고추품종 지원시 TSWV내병계 품종지원으로 TSWV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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