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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복숭아재배농가 선진지 현장견학 다녀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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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07-08 | 조회 | 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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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새기술 견학으로 현장 적용기술 배워
지난 7월 5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새기술 습득으로 청양군 복숭아 명품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청양군 복숭아 재배농가 30여명이 참석하여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및 도화댁농장을 견학을 하였다. 임실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정성근 시험개발팀장으로 부터 복숭아 재배기술과 토양관리에 관한 노하우를 들었다. 많은 회원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복숭아재배관리 기술을 상당부분 해소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복숭아 전지, 수확, 농약살포, 토양관리등 복숭아관련 새기술을 습득하였다. 또한 도화댁농장을 방문하여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 복숭아를 차례로 견학하였으며 , 특히 조생종 품종 중 2008년 육성한 ‘유미’품종을 견학하였는데 유미는 봉지를 씌우지 않아도 색이 잘 들며 수확시기가 빨라 병해충 피해도 적다. 봉지 씌우는 데 10a당 22시간가량 걸리며, 봉지 한 장당 40~70원이 든다. ‘유미’ 품종 재배시 노동력과 시간,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래준 농가는 임실 현장견학은 매우 만족스럽고 그동안 부족했던 재배기술을 보완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자주 실시되어 복숭아 재배기술도 향상하고 선진 식견도 넓힐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선진지 견학을 자주 실시하여 청양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복숭아가 큰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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