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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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청양 포도(샤인머스켓) 새소득작목으로 우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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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9-10-21 | 조회 | 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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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연구회 창립총회.jpg [0.034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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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포도연구회 창립총회(노승일 회장 선임)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강상규)소득작물팀은 지난 18일 남양면 다목적회관에서 포도재배농업인 2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교육과 청양군 포도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전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박성진 강사를 초빙하여 포도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포도는 동해를 쉽게 받는 작물이기 때문에 겨울철 보온에 힘써야 하고 남부지역과 다르게 작목을 억제재배를 하여 나무줄기를 튼튼하게 해야한다고 말했으며, 샤인머스켓 모양을 길게, 둥글게 만드는 요령과 과피를 단단하게 만드는 요령 등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하는 방법을 포도 재배농가에게 알려주었다. 교육이 끝난후 포도를 주작목으로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청양포도발전을 위한 전문기술 학습활동과 생산, 유통을 위한 회원 간 상호교류와 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1,000㎡이상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이 참여해 임원진을 구성하고 정관제정을 하였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노승일씨가(청양군 남양면)회장으로 선임되어 앞으로 2년간 청양포도연구회를 이끌게 되었다. 신임회장은 “청양지역 포도재배 농업인 모두가 연구회에서 재배기술을 교류하고 표준화된 고품질 포도를 생산·수확·판매할 계획이고 또한 연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청양군에서는 2018년부터 대규모로 포도(샤인머스켓)를 재배하기 시작해 6.2ha의 면적 20여톤의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청양에서 생산하는 포도는 남부지역에서 생산된 것과 다르게 경도가 강하고 저장성이 높아 고품질의 포도로 인정받아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샤인머스켓 품종이 도시민에게 인기를 끌어 가격이 2kg에 3만5원정도로 농가소득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품질 포도재배면적 확대를 통해 포도 주산지역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포도연구회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 전화 940-4760으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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