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관광해설사 교육 성료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상철)는 지난 4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4개월간 실시해온 농촌체험관광해설사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농촌체험관광해설사 교육은 군내 농촌체험관광마을 운영자와 도농교류마을 관계자, 체험농가 등 42명을 대상으로 즐겁고 재미난 농촌체험관광이라는 모토아래 체험관광 스토리텔링, 체험관광 레크레이션 리더되기, 우리지역 숨겨진 이야기, 신바람 나는 놀이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해 왔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최종우 기술지원과장은 “전국 최초로 이루어진 농촌체험관광 해설사 교육이 좋은 출발점이 되어 앞으로 청양군 농촌체험관광발전에 주춧돌이 되길 기대하며, 수료자 분들의 역할이 큰 만큼 앞으로 기술센터와 더불어 청양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교육을 수료한 대표 김기수(57. 청양군 정산면 용두리)씨는 “4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같이 고생한 학우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청양 농촌체험관광 발전에 버팀목 역할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열의를 다졌으며,  해설사교육 기간동안 물심양면 새로운 지식을 아낌없이 주신 한국생산성본부 담당자 및 교육을 주관하신 농업기술센터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미숙 생활지원담당은 “금년 농촌체험관광해설사 교육을 통해 한단계 발전된 농촌체험관광이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하며, 농촌관광 리더들이 현장에서 더욱 필요로 하는 교육을 발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