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제 목 : 제1회 청양군농업인대학 동창회 구성 도약 다짐

  지난해에 졸업한 제1회 청양군농업인대학 친환경쌀과정(동창회장 우제승)에서는 농업인대학생의 품목별 핵심지도자로 거듭나기 위하여 남양 반고개가든에서 졸업생들의 단합과 도약을 다짐하는 동창회를 개최하였다.

  김시환 학장님은 격려사에서 제1회 졸업생이 역할을 다할 때 청양군농업인대학 운영 목표가 설정되어 지역농업발전에 초석이 된다며 앞으로 제2회 졸업생이 배출되는 즈음에 친환경쌀생산과 유통의 지도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모범적 활동이 지속할 때 1회 졸업생이 빛을 발한다며 역량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시환 학장님과 부학장인 황상철 소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졸업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안건으로 회칙을 수립하고, 제2안건으로 임원회를 구성하였는데 회장 우제승, 부회장 한장희, 감사 엄달용, 정각현, 사무국장 임상기, 이사 윤상직, 조성민, 조원생, 신병철로 임원을 구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결의하였다.

  제3안건으로 지속적인 새지식의 함양과 보급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여 제1회 청양군농업인대학생들의 역량이 주목받게 되었다.

  한편 이날 만장일치로 동창회장을 추대 받았던 이응선 회장은 후원자로 견인차가 되겠다며 우제승 회장을 추대하여 집행부 구성에 크게 큰 힘을 주면서 동창회 무궁한 발전을 도모하는 뜻에서 100만원의 기금을 쾌척하여 동창회 발전에 구심점을 마련하여 주었으며 동창회원들은 이회장님의 고귀한 뜻을 실천하는 지도자로 거듭나자고 장내를 환호성으로 메웠다.
  인력육성담당 윤경수지도사는 “친환경쌀과정졸업생은 지역농업의 핵심리더로서 규모나 기술농업에서 기술보급은 물론 상품의 시장교섭력 확보에 역량을 다하는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