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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품질 좋은 고추" 생산을 위한 육묘 및 본밭 사전관리 중점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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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2-28 | 조회 | 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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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육묘상 온습도등 환경관리와 본밭 사전관리 철저 당부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청정청양 지역의 특산물인 품질좋은 고추 생산을 위한 육묘상 관리 요령과 정식할 밭의 사전 비배관리 지도에 나섰다.. 고추육묘는 온도등 육묘환경을 최적으로 관리해야 튼튼한 고추묘를 키울 수 있으므로, 싹이 튼 후 10일경부터 2일에서 3일 간격으로 미지근한 물을 뿌려주고, 웃자람 방지를 위해 오전 중에 물을 한번에 충분히 주며 찬물은 물주기 전에 미리 준비하여 물이 데워진 후 뿌려줘야 하며, 본잎이 2매에서 3매가 되면 날씨가 맑은 날 포트에 옮겨심기를 실시하며, 옮겨 심은 후에는 충분히 물을 주고 낮에는 28~30℃, 밤에는 20~22℃를 유지하고 활착 후에는 낮에는 25~28℃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주간에 환기를 실시해 가스 피해를 방지하고 잘록병, 총채벌레 등 병충해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추묘를 정식할 본밭의 사전관리 실천사항으로 퇴비와 석회는 정식 2~3주전에 흙과 고르게 섞이게 하고, 화학비료는 이랑 만들기 5~7일전에 뿌려야 정식 후 고추 활착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 특히, 노지고추의 경우, 명품 청양고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정식 후 저온 및 늦서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5월 초순 이후에 본밭에 정식할 것을 농업인에게 당부하고 있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는 묘 농사가 반농사이므로 육묘상 관리의 소홀로 실패하지 않도록" 고추육묘 생산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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