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당신의 꿈과 함께합니다.
제목 | 청양의 레드푸드 왕대추 붉게 물들다 | ||||
---|---|---|---|---|---|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10-10 | 조회 | 882 |
첨부 |
![]() ![]() ?atchFileId=FILE_000000000130959&fileSn=2 10월10일 레드푸드 왕대추 3.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130959&fileSn=1 10월10일 레드푸드 왕대추 2.jpg ![]() ![]() ?atchFileId=FILE_000000000130959&fileSn=0 10월10일 레드푸드 왕대추 1.jpg |
||||
|
|||||
칠갑산 청정 왕대추 수확 한창
청양군에서는 빨갛게 익은 왕대추 수확이 한창이다. 유난히 더웠던 폭염을 이겨내서인지 더욱 곱게 물들어 수확하는 손길이 더욱 바쁘다. 청양에서 생산되는 왕대추는 9월 하순부터 출하되어 11월 초까지 150농가에 290톤의 대추가 생산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칠갑산 왕대추 품질고급화를 위해 13년부터 연구회를 조직 육성해오면서 왕대추 비가림 시설재배 기술, 밀식재배 정지전정 기술을 정착시켰으며 맞춤형 현장지도, 재배기술교육를 15회 실시하였다. 특히 지난 2017년 보급한 왕대추 CA 저장기술을 이용한 유통기한 연장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수확후 60일 까지 신선한 품질을 유지한 대추를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청양군 왕대추 연구회는 공동선별 저장유통을 담당하는 영농조합을 구성하여 지난 9월 26일부터 수확 선별을 시작하고 포장된 대추는 농산물 도매법인 서울청과, 대형 유통점 롯데마트, 이마트에 출하 하고 있으며 장기저장 대추는 홈프러스에 출하할 계획이다 영농조합으로 통해 출하하는 대추는 포장용기, 선별비, 유통수수료를 절약하여 20%의 경영비를 절감 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왕대추 영농조합 박종호 대표는 “청양대추의 고품질 차별화를 위해 조합에 출하하는 대추는 일일이 회원 농장을 방문하여 품질을 점검” 하고 있다며 “노지재배 농가가 간혹 출하를 원하지만 받지 않아 농업인들의 원망 하고 있지만 명품대추 품질유지를 위한 약속으로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장은 “과실온도가 낮은 오전에 수확하고 조합출하 전 농장에서 수확하면서 1차 선별하여 유통과정 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는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세척과일, 소포장 설비 사업”을 제안하였다.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