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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2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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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2-09-27 | 조회 | 2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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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 못자리없는 벼농사로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9월 26일 목면 지곡리 벼 무논점파 시범포에서 이석화 군수님과 시범농가,농촌지도자,벼농사연구회원, 마을주민, 직파재배에 관심있는 독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벼농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벼 재배 작황 분석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의하기 위하여 ‘2012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벼 생력재배 경쟁력 향상을 위한 무논점파 직파재배기술의 확대로 농가의 노동력 및 생산비를 절감하여 우리쌀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농법을 보여주었다. 또한 우리 지역에 알맞는 벼 품종의 선택,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재배 및 관리교육을 위해 익산에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및 농산물원종장 논산분장을 견학하였다.
이번 평가회 결과 벼농사 작황은 5~6월의 극심한 봄가뭄과 고온으로 인한 육묘실패 및 8월말과 9월중순의 연이은 3개의 초대형 태풍의 영향으로 일부 포장에서 도복 피해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평균기온 및 일조시수 등 기상여건이 좋고 병해충 발생이 적어 생산량은 평년작 수준 이상을 전망했다.
쌀이 남아도는 현실에서 청양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논점파 직파재배 및 친환경 농업의 확대, 맞춤형비료의 정착을 통한 질소질비료 적량시용, 병해충 적기방제 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및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력재배 기술을 더욱 확대 보급하겠다”고 밝히면서 얼마 남지 않은 수확시까지 중만생종 벼의 후기 물관리 및 적기수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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