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남양면맥문동농촌지도자회, 1700만원 상금 획득

 - 충남우수품목별지도자 평가사업 우수상 수상 

 -청양군연합회 3회수상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 남양면맥문동농촌지도자회(회장 유성종)는 농촌지도자충남연합회(회장 이관우)가 주관하는 충남우수품목별지도자 사업평가결과 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1700만원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품목별농촌지도자회 평가는 농촌지도자충청남도연합회가 주관해 시군별 평가를 실시하는 것. 그 결과 남양면맥문동농촌지도자회가  영광을 얻었다.
  주요평가사항으로 조직운영, 활동기반, 교육활동, 소비촉진, 판촉 및 홍보 활동, 유통활동 등으로 농자재공동구매, 공동출하, 공동선별 등 품목별농촌지도자회 활동역량을 강화하는 항목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유성종 회장은 “남양면맥문동농촌지도자회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청양군정이 맥문동산업으로 생산과 유통을 리드해 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서 군정에 감사하고 특히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담당의 열정에 의한 산물로 비전에 부합하는 활동을 실천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력육성담당 윤경수는 본 평가에 3회 도전하여 대상과 우수상 2번의 수상지도 사례를 남겨 도내에서 유일한 지도력을 발휘 하였고 “수년간 갈고 닦은 준비를 통해 성과를 거뒀다”면서 “타 농촌지도자회도 계획적인 활동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품목별 활동에 유익한 상금을 받을 수 있는 비전과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 중단 없는 지도역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