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폐 부품 활용 농기계 수리로 활용율 높여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찾아가는 농기계순회수리교육으로 농업인의 고장난 농기계수리로 시한영농의 농업경영에 매우 유익한 서비스로 농업인이 매우 만족해 하는데 특히  폐농기계에서 좋은 부품을 평소 확보하여 수리를 함으로써 농기계를 새 기계로 탄생 이용율 제고와 재활용이 가능한 고가의부속을 무비용으로 수리해주어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순회수리교육 팀장인 나장환씨와 임대농기계팀장인 김현수씨로 농기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종. 폐 부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활용할 만한 부품을 확보  맞춤형으로 활용 수리함으로써 그 가치가 빛남은 물론 창의적 업무 추진으로 공직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실례로 농가의 활용도가 많은 예초기. 관리기등의 가솔린기관 기화기 부품을 재활용하여 희망농가에는 무비용으로 수리를 하고 있다.

남양면  용마리  한충희씨에 따르면 굳이 비싼 신품 기화기를 교체수리 하려다가 수리팀장의 얘기를 듣고 부품의 작용을 이해하고 수리한 결과 이용을 잘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한편 나팀장에 따르면 농업기계 이용율 향상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2012년 농업기계담당의 특수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희망하는 농업인은 현장교육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