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 농촌· 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를 열어간다!

칠갑산 청정산야초 산업 육성 등 8대과제 역점 -

- 작지만 강한농업 부자농촌만들기 운동의 가속화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농업· 농촌· 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를 연다”라는 슬로건 아래 『작지만 강한농업 부자농촌만들기 운동의 가속화』를 위해 FTA 대응 경쟁력 우위작물 확대 보급 및 작부체계 개선, 기능성 산야초· 희귀식물 등 소득작물의 확대 발굴 보급, 농업· 농촌자원을 활용한 창조적 사업 발굴 및 농외소득 창출, 기후변화대응 수입대체작물 보급 및 현장기술지도 강화, 농업기술보급관서로서의 기술경쟁력 향상 등 전직원이 현장지도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역점 사업으로는

첫째, 지역농업 6차산업화으로 칠갑산 산야초 소득기반 구축을 위한 “칠갑산 청정 산야초 산업 육성”으로 농업인대학 산야초반을 운영하여 산채, 약초 등 전문재배 기술교육 6회 110명 , 산야초 가공 전문인력 30명을 양성 7회에 걸쳐 곰취, 민들레, 취나물 등 산야초 이용 음식개발 21종, 달래, 시금치, 도라지, 곰취, 둥근마 생산을 위한 마을별 공동체 산야초 단지조성 6개소, 칠갑산 산야초 야생화 도시스쿨팜을 운영하였다.

둘째, 맞춤형 농업인교육 및 귀농귀촌활성화를 위한 농업· 농촌의 핵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10회 2,266명, 품목별연구회 활성화를 위한 14개 연구회 자재지원, 귀농· 귀촌 도시농업 박람회 2회 90명 참석, 귀농학교 운영 26명, 귀농인 조기정착 100명을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종합상담 및 정보제공을 하였다.

셋째, 농촌자원활용 기술보급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작업 편이장비지원 4개소, 농작업 안전 근골격계 예방교육 25회, 향토음식 산업화 및 로컬푸드 실천 3개소, 농식품 가공기술 및 농촌여성 역량강화 교육 6개소 등 지역농산물과 연계한 상품화로 소득자원화 및 여성농업인의 전문능력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넷째, 신뢰받는 농기계순회수리교육 및 임대사업운영을 통한 농업인 불편해소 및 농기계 이용율 향상을 위해서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56회 762명, 현장이용기술교육 8회 118명, 농기계임대사업소 2개소 1,557건을 실시해 농기계 구입비 부담경감과 기계화율 제고 등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에 주력했다.

다섯째, 소비자가 찾는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으로는 포트묘 이용 친환경쌀 안전생산 등 고품질 친환경쌀 생산기반 조성 6,130㏊, 영농 119센터 320건 운영, 맞춤형 토양검정 진단으로 친환경농업을 확대하였다.

여섯째, 소득작목 현장수요기술 경쟁력 향상으로는 시설수박 명품화 생산단지 조성, 특수과수 등 유망소득작목 발굴 10개소, 친환경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력화 55개소를 육성하였다.

일곱째, 지역특화작목 발굴 및 생산기반 구축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청양고추 향토산업 육성 13개소, 칠갑산 청정산야초 생산기반 구축 23개소, 느타리버섯 친환경생산 기반조성 6개소, 맞춤형 농업경영 컨설팅 52호 현장교육 및 다양한 농업정보를 신속히 제공하였다.

여덟째,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고추 공정육묘 1,245농가 103만본 공급, 적기이앙 지원을 위한 벼 예비육묘 2만상자 공급, 미생물비료 1,537농가에 73톤을 공급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자농촌만들기 억대부농육성을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영농도움센터 도우미운영, 소장실 야간사랑방 좌담회 실시, 선진영농 아카데미 및 산야초 농업인대학 운영, 제2회 농업인의 날 행사 등 지도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농업· 농촌· 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