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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농촌어르신 복지 실천 장평군 관현리 마을 한지공예 교육 매력에 푹 빠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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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4-11 | 조회 |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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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4월 9일(월) 장평면 관현리 마을회관에서 농촌어르신복지실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지공예 교육은 4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4회동안 운영되고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생활소품인 차다상 작품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이번과정에서는 내 생활속에 들어온 전통 한지 공예 소품을 만들어 세련된 색감 및 심플한 디자인으로 전통공예의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실제적으로 쓰이는 물건을 내 손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한지공예의 매력으로서 전통적이면서 오히려 현대적인 멋이 풍기는 소품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어르신복지실천시범이란 소일거리를 통한 농촌노인 자긍심고취 및 공동생활을 통한 소속감, 사회적 교류촉진으로 노년생활을 알차게 보내며 공동체 문화조성 및 농촌노인 활력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특히 육체적 건강조건과 학습, 사회활동을 유지해 뇌의 활동촉진, 노화방지 활동, 노년기에 맞는 생활 환경정비, 소득경제활동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강상규소장은 “노인 사회활동으로 건강한 생산적 여가활동을 추진하고 농업인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보급에도 신경써야할 때”라고 밝히고 “행복한 노후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전승에도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교육에 참여한 관현리 주민 김재임씨는 “자기만의 소박한 색감으로 전통적인 소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너무 기쁘다” 며 열심히 배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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