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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는 종자소독으로부터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벼농사는 종자소독으로부터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8-04-11 조회 999
첨부 jpg 파일명 : 10일 종자소독.jpg 10일 종자소독.jpg  [0.038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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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종자소독
쌀의 고품질 안전생산을 위해서는 첫 번째 건강한 묘 생산이다.
건강한 묘 육성을 위한 5대 관리 원칙은 첫째 충실한 종자, 둘째 종자소독 철저, 셋째 파종량 준수, 넷째 적정 파종시기, 다섯째 최적 온도관리이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볍씨고르기 및 소독방법을 소개했다.
볍씨가 싹이나서 잎이 3∼4개 자랄 때 까지는 배유의 양분에 의하여 자라므로 튼튼한 볍씨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종자소독 방법에는 1차로 온탕소독을 실시하고 2차로 종자소독약제를 사용해야만 키다리병의 방제가를 높일 수 있다.

먼저 온탕소독방법은 60℃의 물 100ℓ에 벼 종자 10kg을 10분간 담근 후 바로 냉수에 식히면 된다. 그 다음에 종자소독약제를 이용하는 방법은 물 40ℓ에 적용약제를 희석하여 30℃에서 48시간 침지 소독하면 된다. 정부 보급종 볍씨는 약제를 묻혀 놓은 상태로 공급되므로 30℃의 물에 48시간 동안 담가 소독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쌀을 생산하기 위한 첫 걸음은 철저한 종자소독에 있다”며 “볍씨 소독만 잘해도 키다리병, 도열병 등 주요 종자전염 병해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18일까지 볍씨최아은행을 운영하므로 농가에서 종자소독을 마친 볍씨를 가져오면 최아기를 이용하여 싹을 틔워 준다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