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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충남의 알프스 청양!! 칠갑산 “알프스오토메(미니사과)” 수확 한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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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4-10-02 | 조회 | 4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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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충남의 알프스 청양!!
칠갑산 “알프스오토메(미니사과)” 수확 한창 - 칠갑산 자락 식재 , FTA 대체작목 인기 - 디저트, 간식 등 웰빙식품으로 각광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청양군에서 중점보급하고 있는 FTA 대체작목 중에 하나인 알프스오토메(미니사과) 재배가 붐을 형성하며 수확철을 맞아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미니 사과는‘알프스오토메(알프스소녀)’라고 하는데, 보통 사과크기의 7분1 정도라 먹기가 편리하고 소량 구입 등 많은 장점이 있다. 청양군업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FTA 대응 새로운 틈새작목 발굴 및 소득원 창출을 위해 지난 2012년도에 칠갑산 자락에 5농가 0.7ha 면적에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재배농가에서 소득이 월등히 높아지자 2014년도에 2.0ha로 면적을 늘려 육성하고 있는데 요즘 수확철을 맞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알프스오토메는 충남의 알프스인 칠갑산과 명칭이 비슷해 청양을 찾는 칠갑산 관광객들에게 큰호응을 얻고 있는 과일로 무게 40-50g, 비타민 C, 포도당, 과당 함량 등이 일반사과 보다 많아 웰빙식품으로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은 과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여기에다 농촌의 고령화 현실을 감안해 병충해에 강하고 관리가 쉬워 노동력 뿐 아니라 생산비 등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칠갑산알프스오토메 연구회장 최대균(70세, 청양읍 충절로 )씨 등 회원 15명의 회원들은“출하까지는 큰 어려움이 없으며 충남의 알프스인 칠갑산 주변에 신 소득작목 및 틈새작목으로 재배면적 등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한관계자는 “FTA 대체작목으로 육성할 뿐 아니라 명품화 시키고 특화작목으로 확대재배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알프스오토메는 후지와 홍옥의 돌연 변이한 신품종사과, 수확기는 9월말에서 10월초순, 크기는 40-50g, 과피색은 농적색 당도는 15brix, 비타민 C 함량 일반사과 보다 10배 정도, 병해충에 강하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등의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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