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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쁜 농작물 수확철 안전사고 특별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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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4-10-16 | 조회 | 3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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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농작물 수확철 안전사고 특별 주의
-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철 맞아 도로주행 특별 주의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은 농기계의 도로주행이 잦은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교통안전 수칙”을 발표하고 농업인과 농촌지역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 교통사고 실태조사에 따르면 교통사고중 경운기· 트랙터 운전자 부주의로 교통사고의 88%가 발생하고, 70세 이상 농업인이 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기계 교통안전 수칙”은 먼저 농기계 사용 전후에 안전장치와 저속차량 표시등 등 등화장치를 정비하여야 하며,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키도록 해야 한다. 특히, 야간주행 시 필히 등화장치에 점등하고 반사판을 부착해 상대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농작물 수확작업을 서두르거나 무리하게 작업하지 말고, 2시간 정도 작업한 후에는 반드시 10~20분간 휴식을 취하고, 논두렁을 넘을 때에는 쓰러짐 방지를 위해 저속상태에서 직각 방향으로 서행을 해야 한다. 또한 농기계에는 운전자만 탑승하고, 좌석 옆이나 트레일러에 사람을 태워서는 안 되며 대형 사고를 유발하는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전복, 충돌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도로주행 중에는 경운기 조향클러치나 트랙터 독립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농기계는 한순간이라도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기계 통행이 많은 영농기에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 농기계를 이용하고, 자동차 운전자들도 농촌지역 도로를 다닐 때에는 각별히 주의해서 운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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