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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청양군 윤지영씨 농어촌청소년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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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4-12-08 | 조회 | 3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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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윤지영씨 농어촌청소년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 4-H 활동과 제1호 두레기업「미녀와 김치(주)」성과 인증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 육성하고 있는 청양군4-H연합회 회원 윤지영 회원(여, 27세, 청양 정산 백곡)이 지난 12월 5일 제34회 농어촌청소년대상 농업부문에서 특별상인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 등이 후원하는 농어촌청소년대상은 농어촌 후계자 육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에 정착의지가 확고하고 젊고 우수한 농어업인을 선발 수여하는 것으로 '8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윤지영 회원은 일찍이 대학시절부터 청양군4-H연합회에 가입하여 각종 봉사활동과 학습활동으로 지․덕․노․체의 실천과 농촌사회 발전에 공헌했으며 청양군4-H연합회 부회장,충청남도4-H연합회 홍보부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였고 청양군농업인대학과 한국벤처농업대학에서의 농산물 가공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토대로 2012년 후계농업경영인 활동 및 농업CEO로 양성하기 위한 충청남도 농어업 6차산업화 공모사업에 공모하여 제1호 두레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4년 4월에는 마을내 20농가가 참여한 미녀와 김치(주) 가공공장을 준공 운영함으로써 두레기업으로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김치 가공공장을 통해 고령 저소득층 지역주민에게 일자리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청양군 특산물인 맥문동을 첨가한 프리미엄김치를 개발하여 브랜드구축과 농업6차산업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서울신문사 국제회의장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윤지영 회원은 “아직도 부족한 제가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젊은 사람들이 농어촌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쳐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벤처농업인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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