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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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햇볕에 말린 칠갑산 청정 태양고추「써니」 생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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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8-17 | 조회 | 3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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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고추 써니 건조사진.bmp [0.518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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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말린 칠갑산 청정 태양고추「써니」생산
태양 건조시스템 활용 1일 6~7회 30분씩 자동교반 스마트 기술로 고추 건조 100% 태양초 생산 한정 판매 햇볕 좋은날 고추를 말리려면 10～14일동안 최소한 하루에 두 번 이상뒤집어 주어야 하며 통풍과 배습에 신경 쓰고 노지일 경우 밤이 되면 덮어 주고 비가 오면 걷어 주어야 한다. 노동력 부족인 지금의 농촌에서 못하는 이유는 그것이 큰 이유도 있다. 이곳 청양에서는 한 농가당 보통 2-3천평 이상의 고추재배 면적이 기본이다. 수확한 고추가 한꺼번에 나오면 쉴 새 없이 건조기를 돌려야 많은 양의 고추를 소화 할 수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친환경적이고 소비자의 선택기준에 맞는 상품의 고추 품질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태양고추 생산기술을 보급 청양고추 차별화를 위한 명품화 실현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건조 정도에 따른 차광 조절과 배드시설, 태양초 자동 교반 등 시범 요인을 중점 실천토록 하여 태양초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우선 대치, 운곡, 장평 등 시범 농가를 중심으로 2014년부터 사업을 추진한 결과 소비자들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새로운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범 핵심 요인은 지상으로부터 80㎝ 정도 높이의 배드 위에 태양건조 시스템을 설치 하루에 6～7회 30분씩 자동 교반을 통하여 채광을 조절하고 먼지 등 불순물을 제거하여 깨끗한 고추를 생산하는 체계로 나아가고 있다.「써니」라는 상품명은 햇볕을 의미하는 sunny에서 명명한 상품으로 한정 판매하는 등 차별화를 해나갈 계획이다. 운곡면 신대리 명노환 농가는 세척하여 태양건조시스템을 이용 건조했기 때문에 더욱 청결하고 색택이 좋으며 품질이 우수한 태양초 고추를 생산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뒤집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효과를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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