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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올해 벼농사 순조로와! 내년에는 어떻게 농사 지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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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09-17 | 조회 | 3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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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벼농사 순조로와! 내년에는 어떻게 농사 지을까?
2015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9월 17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동부지소에서 이석화 청양군수를 비롯하여 2015년 벼농사 관련 시범농가, 벼농사연구회원, 관심 있는 독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하였다. 2015년 벼농사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올해 벼 작황 분석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의한 후 농가 사례발표에 이어서 볍씨 온탕소독과 코팅볍씨 직파 시범사업 농가가 연시하였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을 견학하였다. 금년은 육묘초기 야간저온에 의해 묘 생육불량으로 모내기가 지연되기도 하였으나, 중기이후 적정량의 강우 및 일조를 확보하여 생육상태는 양호하며, 중국에서 날아오는 비래해충인 벼멸구, 흰등멸구 등의 발생은 적었던 한해였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심하던 키다리병은 지속적인 교육 및 온탕소독기 등의 기자재 보급으로 인해 전년대비 50%이상 현저히 줄어들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벼농사 작황은 포기당 이삭수는 전년보다 약간 줄었으나, 이삭당 벼알 수가 많아 수확전 기상여건에 따라 쌀 생산량 증감폭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되며, 후기 관리에 힘쓴다면 평년작 이상의 수확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벼농사 연구회장 조일상씨는 사례발표에서 “코팅볍씨 직파재배 시범사업을 통해 노동시간 35%, 비용 23%를 절감했다”면서 ”지속적으로 본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면 벼 재배 경비절감을 통해 어려운 현실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사업 추진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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