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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가축 사료비 절약 위한 월동 사료작물 적기적량 파종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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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0-07 | 조회 | 3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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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가축 사료비 절약 위한 월동 사료작물 적기적량 파종 당부
- 월동 사료작물 적기 파종으로 친환경축산 실천을~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최근 송아지값과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비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사료비 절감을 위해 벼 수확 후 월동 사료작물을 적기에 파종할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겨울철 유휴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으로 자연 순환농업을 실천하는 동시에 가축 생산비도 줄일수 있다. 대한한국의 중심에 위치한 청양지역의 사료작물 파종 적기는 10월 중순으로, 10월 20일 이후 파종하면 월동률은 낮아지고 이듬해 봄 초기에 생육이 불량해진다. 또한, 파종적기보다 5일 늦게 파종하면 10% 이상, 15일 정도 늦으면 50% 이상 생산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농가에서 적기에 파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월동 사료작물로 많이 이용되는 청보리의 경우 파종량은 광산파(기계로 흩어뿌림)시 200kg/ha, 세조파(기계에 의한 줄뿌림)시 140kg/ha 정도다. 특히, 청보리 수확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청보리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혼파(섞어뿌리기)가 권장되는데, 혼파재배 방법은 먼저 청보리를 파종(150kg/ha)하고 복토(흙덮기)를 한 후 이탈리안라이그라스(그린팜, 코윈어리)를 파종(20kg/ha)하여 진압(종자 파종 후 롤러 등으로 눌러주어 토양수분 이용을 극대화하는 작업)을 하면 된다. 혼파를 권장하는 이유는 청보리만 파종할 경우 25.6톤/ha의 생초가 생산되지만 혼파 할 경우 30.9톤/ha이 생산되어 수확량을 20% 이상 높일 수 있다. 한편,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에 사료작물 재배 시 꼭 지켜야 할 사항으로 파종할 지역에 적합한 품종 선택과 적기파종, 진압,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면서 “논 뒷그루 사료작물 재배를 통해 경영비를 줄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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