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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콤달콤 오감만족 오미자로 활력 찾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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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1-10 | 조회 | 2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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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오감만족 오미자로 활력 찾아
- 청양, 우리음식연구회 오미자 청 실습 - 청양군 우리음식연구회(회장 한규섭)은 지난 10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미자를 이용한 발효청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다양한 효능과 함께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오미자는 청양 농특산물 파워7갑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작물로 재배량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독특한 맛만큼 다양한 효능이 있어 새로운 먹을거리로 주목 받고 있는 오미자의 신맛을 내는 성분인 유기산은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간 기능을 회복해 피로해소를 돕는다. 특히 오미자 씨앗에는 항산화물질이 80%가량 함유되어 있다. 오미자 청은 담근 후 100일 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고 오미자청과 물을 1:5 비율로 섞어서 음료수로 마시면 좋다. 겨울에는 따뜻한 물에 타서 마셔도 좋지만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해도 좋다 한규섭 회장은“앞으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향토음식 가공실습, 개발을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연구회가 되자.”고 말했다. 청양군 우리음식연구회는 특히 산야초 장아찌, 산야초 떡, 산야초 막걸리 등 칠갑산 산야초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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