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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1월 약초향 가득. 울금수확 한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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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1-23 | 조회 | 3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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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약초향 가득. 울금수확 한창
커큐민 성분이 혈액-혈관 정화… 치매 등 뇌혈관계 질환예방 효과 청양군내 2.5ha 30여 농가에서 카레의 원료가 되는 울금 수확이 한창이다. 울금은 생강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기후변화대응 아열대 신소득 작목으로 소비자의 웰빙욕구에 부합하기 위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는 ‘어혈을 푸는데 효과가 있다’고 기록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약재로도 주목받아 왔다. 이러한 작용은 울금 속에 있는 노란 색소 ‘커큐민’의 효능으로 알려져 있는데 ‘커큐민’은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노화방지는 물론 살균효과도 있어 염증완화에도 효과가 있고 특히 뇌혈관계 질환에 효능이 있어 치매의 예방, 치료효과가 크고 항암작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무농약, 친환경 시대 소비자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울금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새로운 아열대 작목을 도입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금연구회장 박기서씨는 “청양울금은 상품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확후 세척 절단 건조하여 양질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친환경 웰빙 농산물로 각광 받으면서 찾는 이들이 많고 생으로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말려서 가루를 내거나 환으로 제조시 먹기에 수월하며, 울금가루를 생선구이나, 고기요리에 활용하면 잡냄새를 잡아주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수 있다”고 말했다. 양질의 청양울금은 청양울금연구회 박기서(☎010-7221-2425), 이기억(☎010-3867-5725)로 연락하면 쉽게 구할수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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