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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주경야독『야간 농업경영자 과정』수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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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2-02 | 조회 | 2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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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야간 농업경영자 과정』수료식
- 청양군 “55명의 농식품 6차산업 전문인력 배출”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주경야독을 통한 농업기술 및 농가경영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갖춘 핵심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 야간 농업경영자과정 수료식이 지난 12월 1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 55명의 영광스러운 수료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6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22차시의 심도있는 교육 과정을 편성 운영한 올해 산약초 심화과정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산채, 야초, 약초, 틈새작목 등 신소득 작목의 재배기술에서 마케팅까지 비즈니스 교육을 통한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여 지역 농업·농촌 6차산업화를 가속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각 분야 전문가 및 교수를 초빙하여 격주로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해 왔다. 야간 농업경영자 과정 수업에 성실히 임하여 개근상을 수상한 최현철씨(50세, 정산면 용두리)는 이번 과정을 통해 “6차산업의 가치를 터득할 수 있었다”며“모르는 것을 알고 보니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석화 청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청양은 인구증가,부자농촌만들기의 초석을 다졌으며 이제는 그냥 농사지어 돈 버는 농업인에서 삶을 즐길 줄 아는 멋진 농업경영자로 변화될 것”을 주문하면서 “그렇게 살기위해서는 이러한 교육이 꼭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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