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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마늘 연구회 창립 발전기반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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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2-03 | 조회 | 2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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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마늘 연구회 창립 발전기반조성
청양 마늘연구회가 2일 오후 2시 청양군농업기술선터(소장 강상규)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청양에서 마늘 1000㎡ 이상 재배하는 군민중에서 가입희망자 3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이날 창립총회에 앞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월동전 마늘 재배기술에 대한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담당이 실시하고 청양마늘의 품질규격화와 포장기술 향상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마늘연구회 창립총회에서 회칙 제정과 임원진 구성 등 본격 출범을 위한 의견 조율과 사업계획 토의가 진행됐는데, 회칙 제정에 이어 진행된 임원진 구성에서는 초대 회장으로 이찬영 (청양 운곡) 씨를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명노현(청양읍)씨와 이주전(정산면) 씨가 선출됐으며, 사무국장엔 박형민(청양)씨가 각각 선출되는 등 조직 운영을 위한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찬영 회장은 “ 오늘을 계기로 청양마늘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전문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활동에 전념 연구회가 항상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정을 모을 계획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마늘은 유황을 기비로 사용하고 재배하는 과정에서 황산칼륨 시비로 기능성물질인 알리신 함량을 높여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며 저장성이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며 마늘이 생육기에서 휴면기로 전환되는 요즘 계속된 강우로 습해가 우려 된다며 철저히 배수로 정비하고 월동을 위한 피복물 설치를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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