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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FTA대응 친환경축산 컨설팅(한우) 교육 및 연말총회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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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5-12-17 | 조회 | 2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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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기술센터, FTA대응 친환경축산 컨설팅(한우) 교육 및 연말총회 성료
- 겨울철 한파 및 폭설 대비 축사관리 필요-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우농가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대응 친환경축산의 일환으로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요령, 명품한우 사육기술 교육 및 연말총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최근 55kg이상의 송아지를 생산한 우수 한우농가(김선희)의 노하우 중심의 일반한우를 명품한우로 사육하는 요령 및 겨울철 가축관리요령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겨울철 건강한 송아지 육성을 위한 초유급여 및 축사의 환기관리의 중요성과 급수기 관리,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축사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청결한 축사관리를 위해서는 1주일에 1일은 축사를 소독하여야 하며, 축사내의 전기장치 주변 거미줄과 먼지를 제거하면 전기가 누전되는 것을 막아주어, 전력 사용량이 많은 겨울철에 축사화재를 예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구제역 예방을 위해 시청각 교육을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축사의 올바른 소독과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요령 기술을 농가에 전해주었다. 김영훈 회장은 곧 다가올 2016년에는 청양군 한우산업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아울러 명품한우를 만드는 사육기술 공유를 당부하였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FTA등 시장의 개방화 물결속에서 청양군 한우농가들이 우월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 소비자들이 믿고 사먹을 수 있는 안전축산물 생산 및 무항생제 인증을 받는 축산물 생산하는 것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대비책이라고 강조하여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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