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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2016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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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6-09-29 | 조회 | 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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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벼농사 평가회_IMG_2692.JPG [3.294 m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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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9월 29일 벼농사 관련 시범농가, 벼농사연구회원, 관심 있는 독농가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 에서는 2016년 벼농사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올해 벼 작황 분석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의한 후 충남농업기술원 정종태박사로부터 벼 품종별 특성 및 재배기술에 대한 강의를 듣고, 농가 사례발표에 이어서 농업용 드론, 제초보트 등 새로운 농업기자재를 연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년 벼농사는 육묘기 고온이 지속되어 못자리에서 일부 피해가 있었으며, 모내기 이후 적정량의 강우 및 일조를 확보하여 생육이 양호하였으며, 본답 초기 조기이앙답(5월 20일 이전)에서 먹노린재가 다발생 하였으나, 적기 방제로 큰 피해는 없었고, 중국으로부터 날아오는 비례해충인 벼멸구, 흰등멸구의 피해는 없었다. 또한 8월 중순 이후 적기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논에서 혹명나방과 깨씨무늬병에 의한 피해가 일부 발생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벼농사 작황은 포기당 이삭수는 전년과 비슷하고 이삭당 벼알 수는 많아 수확전 기상여건에 따라 쌀 생산량 증감폭은 있겠지만 후기 관리에 힘쓴다면 대풍이었던 전년과 비슷한 풍작이 예상 된다”고 전망했다. 정산면농촌지도자회의 농업용 드론 이용 고품질 쌀 생산 시범사업과 관련 농업용 드론을 선보인 조일상씨는 “벼 농사를 지으면서 병해충 방제 때 마다 노동력부족과 많은 면적을 방제하면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드론을 이용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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