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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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겨울속의 봄이 느껴지는 청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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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6-11-30 | 조회 |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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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속의 봄이 느껴지는 청양!
산넘어 남천 마을의 곰취 수확 입맛 돋구는 건강밥상에 활용 하세요 요즈음 청양군 산넘어 남천마을에서 재배하고 있는 곰취가 수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정산면 남천리 마을을 중심으로 6년전부터 곰취재배 기술을 보급하여 금년도에도 5농가를 확대 재배토록 하였는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곰취는 저온성 작물로 노지에서는 3월이 되어야 수확이 가능하나 2중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하여 11월부터 12월, 그리고 3월부터 5월까지 8회~10회 정도를 수확할 수 있는 농법을 실천 무농약 재배로 생산하고 있는데 노지 재배에 비해 뻣뻣하지 않고 연하여 식감이 좋으며 단백질, 탄수화물, 회분, 칼슘 및 비타민A, C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기침, 천식, 혈액순환, 감기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생산되는 곰취는 봄철 수확이 끝난 후 휴면기를 거쳐 지난 9월에 식재하여 11월부터 12월에 2회 수확한 다음 봄에 다시 수확하는 형태로 재배하고 있어 유일하게 겨울철 식탁에 오를 수 있는 산채로 좋은 식품이어서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종 산야초의 일번지 청양의 청정 환경에서 자란 곰취는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주로 쌈, 장아찌, 무침, 묵나물 등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급 산채로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틈새 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곰취를 추위가 닥쳐오는 겨울에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건강밥상의 재료로 권장한다면서 겨울철 비타민 섭취 식품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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