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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맞춤형 제9기 귀농‧귀촌학교 개강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지역맞춤형 제9기 귀농‧귀촌학교 개강
작성자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7-03-20 조회 1192
첨부 jpg 파일명 : 귀농귀촌학교 개강식.jpg 귀농귀촌학교 개강식.jpg  [3.033 mbyte] 바로가기
?atchFileId=FILE_000000000121698&fileSn=0 귀농귀촌학교 개강식.jpg
귀농귀촌학교 개강식
- 지역혁신 인력유치를 위한 -
지역맞춤형 제9기 귀농‧귀촌학교 개강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30여명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제9기 귀농‧귀촌학교를 개강하였다.

이석화군수는 인사말을 통하여 “귀농귀촌은 환상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부자농촌만들기를 위한 초보 귀농인 역할에 대하여 당부사항을 설명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청양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 농업정책자금 활용, 친환경 구기자, 표고버섯, 청양고추, 맥문동, 시설토마토 재배교육 및 현장견학, 청양군 농업정책방향, 신규 창업농 젊은 핵심인력(2030) 조기정착교육, 귀농선배와의 즉문즉답 등 실질적이고 체험적인 과정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24일간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등 수도권에서 지원한 32명과 최근 청양군에 전입한 20여명등 50여명의 신청자를 접수를 받고 대상자 30명을 선발하였다.

한편 청양군에서는 1기에서 8기까지(2009년도부터 2016년까지) 청양군 예비귀농인을 위한 귀농·귀촌학교를 열었으며 그동안 215명이 수료하였고, 100여명이 청양군으로 정착하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교육생 중 한 사람인 김태종(46)씨는 “청양의 자연환경이 좋고 귀농정책이 다른 지역보다 적극적인 면에서 청양을 제2의 고향으로 정했다”며 청양에 대한 제2의 인생 설계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는 청양군의 귀농·귀촌 상담 통계에서 드러난 점과 일치하는 말로, 상담 통계에서 청양을 선택한 요인 중 1위는 자연·환경으로 42%를 차지하고 있는 점과, 청양군의 귀농정책에 의해 청양을 선택하는 귀농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귀농귀촌 최재한팀장의 말에 의하면 귀농귀촌학교를 해마다 1회만 교육을 하였는데 금년부터는 귀농귀촌인 증가추세에 발맞춰 하반기에 교육을 추가로 할 계획이라며, 귀농·귀촌학교에 관한 사항은 청양군귀농귀촌지원센터(940-4740~3)로 문의하거나, 청양군귀농귀촌홈페이지(return.cheongyang.go.kr)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