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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령농에 적합한 효도작목 “부추” 수확한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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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4-13 | 조회 | 1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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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농에 적합한 효도작목 “부추” 수확한창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농업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새로운 틈새작목으로 부추를 발굴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다. 부추는 다년생 초본으로 다른 채소와 달리 한번만 종자를 뿌리면 그 다음 해부터는 뿌리에서 싹이 돋아나 봄부터 가을까지 3∼4회 잎이 돋아나 늦게까지 수확이 가능한 작물이다. 지방에 따라 정구지, 부채, 부초등으로 불리는 부추는 자명이 기양초(起陽草), 장양초(壯陽草)로 정력에 효과가 있는 채소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는 좋은 채소다. 부추재배는 파종부터 수확기까지 전과정에서 노동의 강도가 크지않고 많은 노동력을 투입하지 않아도 쉽게 재배가 가능한 작물로 고령농이 많은 우리군의 실적에 적합한 소득작물로 큰 기대가 된다. 청양군 화성면 신정리 김창원(72세)씨는 “고추등 타작물에 비해 부추재배는 힘든일이 아니기 때문에 불편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적당한 소일거리와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는 좋은 효자작목이라며 앞으로 80세이후까지도 영농에 종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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