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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광합성미생물 공급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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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5-12 | 조회 | 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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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미생물 공급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선도
- 유용미생물 현장 적용으로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기대-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에서는 농업환경을 보존하고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축산미생물 공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선도해 가고있다. 축산유용미생물은 보조사료로 쓰이며 청양군 축산유용미생물용 미생물로는 유산균, 효모, 바실러스를 주당 500L 생산하여 농가에 배부한다. 이들 미생물은 오래전부터 된장, 김치, 요구르트 등 발효식품에 사용되어 왔고 장내이상발효, 설사, 소화불량 등을 치료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어 왔다. 축산사료용으로 생균제를 혼합해 먹이고 축사에 뿌리면 사료효율 개선, 면역력 증강, 질병의 예방, 악취저감 등의 효과가 있어 앞으로 생균제의 사용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금년부터는 광합성균을 주당 500L 생산하여 배부하고 있는데, 광합성균은 분뇨에서 악취를 유발하는 물질제거 능력이 뛰어나 축사 내 유해가스 및 악취감소 효과가 크고 파리, 모기 등 각종 해충발생을 억제시킬 수 있어 인근 주민의 민원을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축산미생물을 잘만 활용하면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축의 건강, 악취저감, 사료효율 개선 등 많은 도움이 되어 축산생산물의 안정성 및 품질의 고급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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