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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가뭄대비 농작물 관리 철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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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5-19 | 조회 | 1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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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대비 농작물 관리 철저-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금년 봄철 이상기후 및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추, 마늘, 고사리 등 지역의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어 재배포장에 볏짚, 유기물 등을 피복 수분증발을 억제하고 관수시설을 이용하여 토양수분을 충분히 확보해야한다고 밝혔다. 정식후 초기관리에 들어간 고추포장은 수분부족시 뿌리내림이 나빠지고 고사하는 주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공급 및 헛골 부직포, 유기물 피복으로 과도한 수분증발을 억제하여 생육안정을 도모하고, 저온으로 인한 냉해로 생육이 저하된 포장은 요소 0.2~0.4%액, 또는 제4종복비 1,000배액을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촉진시켜주고 마늘은 현재 비대기로 충분한 수분공급이 이루어져야 되므로 수시로 관수를 해주어 수량이 감소하지 않도록 관리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뭄으로 건조가 지속시 병해충 밀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관찰 적기에 방제가 될 수 있도록하며 가뭄 극복을 위해 관수시설을 적극활용하시고 농작물 문제 발생시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시면 도움을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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