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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양군, 외식산업모델개발 중간보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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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7-11 | 조회 | 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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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삼합 등 청양 특색음식 발굴위해 안간힘 -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외식업체 대표 및 관계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산업모델개발 중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 외식산업 모델개발사업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특색음식을 외식업체에 적용•보급함으로써 농업과 외식업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외식브랜드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 군은 외식 전문기업 ‘(주)다이어리알’과 공동수행하고 청양 특산물을 이용한 한상 세트와 단품 11종, 포장음식 4종 등을 개발하였다. ○ 주요 메뉴로는 △구기자순밥 △시래기밥 △산야초버섯탕수 △청양불버거 △메론푸딩 등이며 요식업 대표들은 음식을 시식•평가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청양산 돼지수육과 산야초장아찌, 매콤한 황태무침으로 맛을 낸 ‘청양삼합’을 새롭게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한편 기술센터는 오는 제18회 고추•구기자 축제 시(2017.9.8.~10일) 개발된 포장음식(테이크아웃) 홍보•시식회를 개최하여 청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먹거리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은 우수한 농산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메뉴를 수정•보완하여 지역의 맛을 살린 독창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외식관광산업 발전을 기대한다.”며 “향후 외식업체 선정을 통해 메뉴를 전수하고 청양을 맛을 대표할 수 있는 외식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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